제7회 조계종 신행수기 대상에 이채순 불자 ‘봉정암’
제7회 조계종 신행수기 대상에 이채순 불자 ‘봉정암’
  • 임은호 기자
  • 승인 2020.05.11 19:32
  • 호수 1538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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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 5월11일 수상작 16편 선정
교정교화 부문은 단장상 등 14편
발원문 부문은 특별상 포함 10명
시상식 6월 중 역사문화기념관서

제7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에 이채순 불자의 ‘봉정암’이 대상인 총무원장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봉정암’은 일생에 걸쳐 지고지순한 불자의 길을 걸어간 이채순 불자의 신심이 잘 표현됐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조계종신행수기심사위원회(위원장 삼혜 스님)는 5월11일 서울 전법회관에서 심사를 진행해 총무원장상을 비롯해 수상작 16편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인 ‘포교원장상’은 이을선 불자의 ‘기도로 이겨낸 슬픔, 기도로 일궈낸 행복’이 ‘중앙신도회 회장상’은 이경남 불자의 ‘작은 이들의 큰 연화심’에게 돌아갔다.

‘법보신문 사장상’은 강문순 불자의 ‘부처님의 미소’가 ‘불교방송 사장상’은 김영화 불자의 ‘코로나19를 겪으며 부처님 법과 다시 만나다’가 선정됐다. ‘전국비구니회 회장상’은 이란희 불자의 ‘아버지를 향한 회향’, ‘동국대 총장상’은 오지승 불자의 ‘가장 슬픈 이별로부터 피어난 마음속 불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상’은 이정원 불자의 ‘기적으로 핀 목숨꽃’,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상’은 최정희 불자의 ‘관세음보살님 사랑합니다’, ‘포교사단 단장상은 어경희 불자의 ’부처님 터전에서 행복합니다’가 선정됐다.

이와 함께 신아윤, 최연수, 하성미, 임명엽, 임성용, 한경희 불자의 신행수기가 ‘바라밀상’ 수장작으로 결정됐다.

교정교화부문은 교정교화전법단장상 1명과 바라밀상 3명, 초발심상 10명이 각각 선정됐다. ‘단장상’은 여주교도소 박00 불자의 ‘기도의 힘’에게 돌아갔다. 바라밀상에는 부산교도소 신00 불자의 '무제', 김00 불자의 '얼마나 닦아야 거울 마음 닮을까', 신00 불자의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 선정됐다.

올해 처음 신설된 발원문 부문에는 김영화 불자의 발원문이 대상인 교육원장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 우수상에는 오용석 불자, 바라밀 상에는 최00, 김상아, 임은숙, 김연주 불자의 발원문이 수상작으로 이름을 올렸다.

심사위는 특히 발원문에 대한 불자들의 관심을 높이고 참석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특별상을 제정해 시상하기로 했다. 이에 초등학생 김범진군과 중학생 김은진양 그리고 최왕규, 박종근 불자에게 특별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제7회 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심사위원회는 총무원 기획실장 삼혜 스님을 위원장으로 포교부장 정인 스님, 호압사 주지 우봉 스님, 계율학자이자 방송인 원영 스님, 김호성 동국대 불교학부 교수, 황상준 불교학술원 교수, 고명석 불교사회연구소 연구원, 이재형 법보신문 편집국장, 문태준 BBS 라디오제작국장 등 9명이 참여했다. 심사위원들은 심사에 앞서 내용과 구성, 감동, 전법 등을 수상작 선정의 기준으로 정했다. 4시간에 걸쳐 심사했으며 3개팀으로 나뉜 심사위원들은 본선 진출작을 교차해서 다시 읽은 뒤 최종적으로 수상작을 결정했다.

심사위원장 삼혜 스님은 “7년 째 이어오고 있는 신행수기 공모전을 통해 불자들이 신행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개인이 처한 상황에서 어떻게 부처님 가르침을 받아들이고, 흔들림 없는 신행을 이어갔는지를 중점적으로 봤다”고 총평했다.

이번 신행수기 공모에는 우편과 이메일, 직접방문 등을 통해 156편이, 올해 신설된 발원문 부문은 54편이 접수됐다. 신행수기 수상작은 단행본으로 엮어 각계에 배포되며 불교방송을 통해 전국에 방송된다.

한편 제7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시상식은 6월 중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서 개최할 예정이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제7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수상자

 

신행수기 부문
총무원장상: 이채순 ‘봉정암’
포교원장상: 이을선 ‘기도로 이겨낸 슬픔, 기도로 일궈낸 행복’
중앙신도회 회장상: 이경남 ‘작은 이들의 큰 연화심’
법보신문 사장상: 강문순 ‘부처님의 미소’
불교방송 사장상: 김영화 ‘코로나19를 겪으며 부처님 법과 다시 만나다’
전국비구니회 회장상: 이란희 ‘아버지를 향한 회향’
동국대총장상: 오지승 ‘가장 슬픈 이별로부터 피어난 마음속 불심’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상: 이정원 ‘기적으로 핀 목숨꽃’
108산사순례기도회 회주상: 최정희 ‘관세음보살님 사랑합니다’
포교사단 사단장상: 어경희 ‘부처님 터전에서 행복합니다’
바라밀상:신아윤, 최연수, 하성미, 임명엽, 임성용, 한경희

발원문 부문
교육원장상: 김영화
우수상: 오용석
바라밀상: 최00, 김상아, 임은숙, 김연주
특별상: 김범진, 김은진, 최왕규, 박종근

제7회 대한불교조계종 신행수기 공모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불기 2564년 5월11일
조계종신행수기심사위원회

[1538호 / 2020년 5월 2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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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스님이고불자면부처님처럼전도전법중생구제잘하시요 2020-05-21 20:00:14
mbc pd수첩방송에서 나눔의 집 방송보니 주객이 전도된것 같다 나눔의 집 원래 목적을 누가 차순위로 했나요 잘하다가 관리를 잘못해서 욕먹는 출가 불자들은 정신차려라 나눔의 집은 위안부 할머니를 최우선으로하고 회계를 투명하게 관리하기 바란다 장기적으로 위안부 할머니를 보살피던 정신으로 노인 요양원으로 발전시키기 바란다 일반 직원들한테 무조건 맡기지 말고 출가 불자들도 재무관리 공부해서 직접 정확하게 관리감독 잘하기 바란다 이판사판 잘하는 출가불자들이 관리 잘하기바란다 요즘 종교가 개판이다 다음 네이버구글에서 종교 개판이다 검색필독하고 정신차려라

불교정신차려라 2020-05-21 19:59:47
불교정신차려라 불교를 가장한 타종교 가짜불자들이 지랄이다 불교 관리감독 잘하시요 한심해서 알려준다 다음네이버구글에서 종교개판이다 검색 필독하고 정신차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