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고종 중앙종회의원 지화 스님이 5월16일 입적했다. 빈소는 제주 에스중앙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 마련됐으며, 19일 오전 7시 제주 흥룡사에서 영결식을 갖는다.
지화 스님은 14·15대 중앙종회의원과 제주교구 종회의장 등을 역임했다. 제주 흥룡사 주지이자 제주불교지화장엄장인으로 제주지역 포교와 불교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
[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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