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지협, 코로나19 대응 헌신한 보건관계자 격려
종지협, 코로나19 대응 헌신한 보건관계자 격려
  • 권오영 기자
  • 승인 2020.05.22 10:44
  • 호수 1539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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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1일 보건복지부 위로 방문
“수고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한국종교 대표들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종지협 대표들이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로 기념촬영을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한국종교 대표들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위로했다. 종지협 대표들이 의료진 응원 캠페인 '덕분에 챌린지'로 기념촬영을 했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한 한국종교 대표들이 보건복지부를 방문해 코로나19 대응에 헌신한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대표의장 원행 스님, 종지협)는 5월21일 오후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을 만나 코로나19 대응에 앞장선 관계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고 현 상황에 대한 인식을 공감하고 협력의 의지를 모았다.

이 자리에서 원행 스님은 “박능후 장관님 이하 모든 임직원들, 질병관리본부와 많은 의료진에게 종교계를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돼 모든 국민들이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스님은 이어 “더 일찍 방문해 감사의 뜻을 전했어야 했는데, 각 종교별로 코로나 대응을 위해 집중하느라 이제야 찾게 됐다”면서 “그동안 수고한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이번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국민은 물론 종교계를 비롯한 사회 각계각층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가 있었다”면서 “코로나19 감염 차단을 위해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해온 성과가 헛되지 않도록, 앞으로도 그간처럼 종교계의 성숙한 의식과 협조를 통해 생활 속 거리 두기와 방역에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도 “사스, 메르스 등 많은 감염병을 겪어봤지만 코로나19는 기존과 다른 감염병으로 큰 도전이고 위기”라며 “하지만 이 위기를 온 국민이 힘을 합쳐 극복하는 모습을 보면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어 “종교 지도자들께서 많은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는 정신적 지주가 돼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넘어야 할 산이 많겠지만 방역 당국도 최선을 다해서 국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겠다”고 밝혔다.

종지협은 이날 보건복지부 격려 방문에 앞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성금 2000만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이날 방문에는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인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비롯해 가톨릭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오도철 교정원장, 천도교 송범두 교령, 유교 손진우 성균관장 등이 동행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39호 / 2020년 5월 2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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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cmaca 2020-05-23 21:56:32
한국인은 행정법상 모두가 유교도임. 주민등록에 조선성명인 한문성씨와 본관을 의무적으로 등록해야 하는 나라. 중요한것은 동아시아 유교국가(중국,한국,베트남,몽고. 그리고 2차대전이후의 대만.싱가포르 및 전세계 화교들)에는 하느님(天),계절의 신,산천의 신,조상신,공맹숭배,한문성씨.본관, 한자,삼강오륜,인의예지신,충효,관혼상제,한자,명절이 수천년 체화된것.한국은 수천년 세계종교 유교나라.1915년 조선총부 포교규칙은 후발 국지적 신앙인 일본신도(새로 만든 일본 불교의 하나).불교.기독교만 종교로 인정하였는데,일본항복으로 강점기 포교종교는 종교주권 없음.

http://blog.daum.net/macmaca/2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