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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출신 틱씨에 300만원

  • 상생
  • 입력 2020.05.27 13:19
  • 수정 2020.05.27 13:20
  • 호수 1540
  • 댓글 0

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5월25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5월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태국 출신 틱(35)씨를 대신해 참석한 남편 넨(29)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5월25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태국 출신 틱(35)씨를 대신해 참석한 남편 넨(29)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5월25일 태국 출신 틱(35)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0년 4월28일~5월25일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틱씨는 지난 3월 ‘뇌수막염’ 진단을 받았다. 하루 한번 진균제를 투약해 염증 수치를 낮추는 치료를 받고 있다. 하루 지불해야 하는 약값은 13만원이다. 정확한 퇴원일정도 나오지 않아 얼마나 비용이 더 들어갈지 예상하기 어렵다. 이날 전달식에는 틱씨를 대신해 남편 넨(29)씨가 참석했다. 넨씨는 감사인사를 전한 후 “아내는 뇌수막염으로 시력이 더 나빠져 나를 알아보지도 못하는 상태”라며 “하루에 5개가 넘는 링겔 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를 위해 기도해 달라”고 눈물을 쏟았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 725-7010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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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0호 / 2020년 5월 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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