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가결사체 ‘EM 지구사랑’ 친환경소독제 무상공급
승가결사체 ‘EM 지구사랑’ 친환경소독제 무상공급
  • 권오영 기자
  • 승인 2020.06.05 19:38
  • 호수 154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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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러스 사멸 효과 ‘구연산 EM복합체’
안양 한마음선원서 1인당 2리터씩 공급

조계종 승가결사체 ‘EM 지구사랑 작은실천’(대표 혜솔 스님)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친환경소독제인 ‘구연산 EM복합체’를 무상공급하기로 했다. 구연산 EM복합체는 지난 2010년 경기도 광주시 농업기술센터가 구제역 바이러스 사멸을 위해 개발한 것으로 현재 부산시 기장군에서 코로나 방역에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소독제다.

‘EM 지구사랑 작은실천’은 6월5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장균 및 살모넬라, 조류인플루엔자, 구제역바이러스를 사멸하는 데 큰 효과를 보인 친환경소독제인 구연산 EM복합체를 대중들에게 무상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M 지구사랑 작은실천’은 쌀뜨물을 EM으로 발효해 환경정화제로 바꾸는 EM쌀뜨물 발효기를 개발해 사찰과 지역공동체에 보급하고 교육해 온 단체다. 유용미생물로 불리는 EM은 80%가 유산균으로 구성돼 친환경소독제인 구연산 EM복합체를 만드는 데 사용된다. 대구, 부산, 포항, 거제, 울산, 세종시 등에서 학교와 요양병원, 무료급식소를 중심으로 EM발효기를 무료로 제공함은 물론 EM환경교육을 통해 환경보존활동에 매진해 오고 있다. 지난해 조계종 교육원으로부터 승가결사체로 인정받았다.

‘EM 지구사랑 작은실천’ 환경교육국장 혜눌 스님은 “이번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본부와 지부를 중심으로 구연산 EM복합체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함께 활동하고 있는 여러 단체들에게도 구연산 EM복합체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알리고 있다”며 “각 가정에서 만들어 분무 소독이나 청소에 활용하면 코로나19 방역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 지구사랑 작은실천’은 구연산 EM복합체를 안양 한마음선원 1층 출입구에서 매일 1인당 2리터씩 공급할 계획이다. 031)470-3215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1541호 / 2020년 6월 17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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