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청계산 정토사 만일염불결사회(회주 보광 스님)가 창립 20주년을 기념해 6월6일 오전 11시 정토사 무량수전에서 중앙승가대 전 총장이자 현재 (재)대각회 이사장인 태원 스님 초청대법회를 개최한다.
만일염불결사회 회주 보광 스님은 “불교 바르게 믿기 운동의 일환으로 만일염불회를 창립한지도 어느덧 20주년을 맞이하게 됐다”며 “만일염불결사회관을 새로 건립해 무량수전에 아미타삼존불을 봉안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태원 큰스님을 모시고 염불신행의 올바른 길에 대한 가르침을 받고자 하오니 참석하시어 큰 깨달음이 있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만일염불결사회는 이날 오후 1시30분부터 보광 스님을 계사로 염불행자 수계식 및 참회포살을 봉행한다. 031)723-9797
이재형 기자 mitra@beopbo.com
[1541호 / 2020년 6월1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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