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명 법련사 주지스님이 6월23일 동국대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에 임명됐다. 스님은 동국대 불교대 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언론정보대학원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장, 중국 베이징 만월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 검찰청 인권위원을 맡고 있다.
[1543호 / 2020년 7월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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