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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눔, 역량 강화 위해 신임 홍보위원 7명 위촉

  • 교계
  • 입력 2020.07.07 17:55
  • 수정 2020.07.08 13:33
  • 호수 1545
  • 댓글 0

정현숙 후원회장 명예의 전당 헌액식도

생명나눔실천본부는 7월7일 법인 회의실에서 신임 홍보위원 6명과 고문,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를 위촉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7월7일 법인 회의실에서 신임 홍보위원 6명과 고문, 수석부회장, 부회장, 감사를 위촉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 스님)가 신임 홍보위원 7명을 위촉하고 생명나눔 홍보위원회 역량 강화에 나섰다.

생명나눔실천본부는 7월7일 생명나눔 법인 회의실에서 홍보위원 위촉식을 갖고 박명선 불암사 신도회장, 김미옥 부회장, 최선숙 부회장, 이미경 총무부장, 임애경 총무, 전혜미 총무, 민청기 총무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은 장기기증 희망등록 등 생명나눔의 가치를 전하는 일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또 정현숙 후원회장, 김남명 제25교구 신도회장, 박명선 불암사 신도회장, 박민영 동국대 법대 교수를 홍보위원회 고문으로 위촉했으며 김영기 감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이강석 위원을 부회장으로, 전용진 변호사를 감사로 임명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 이사장 일면 스님은 신임 홍보위원과 고문, 감사들에 축하의 뜻을 전하고 “우리는 항상 주변에 있는 어려운 사람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생명을 살리는 소중한 일에 앞장서 달라”고 밝혔다.

박종우 홍보위원장은 “우리 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움에 처한 분들을 위해 역량을 발휘해 돕고자하는데 생명나눔의 의미가 있는 것”이라며 “홍보위원회가 사회에서 남을 돕는 역할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100명 이상을 모집한 정현숙 후원회장이 생명나눔 명예의 전당 31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100명 이상을 모집한 정현숙 후원회장이 생명나눔 명예의 전당 31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 100명 이상을 모집한 정현숙 후원회장이 생명나눔 명예의 전당 31번째에 이름을 올렸다. 정현숙 후원회장은 2017년 후원회장으로 위촉된 이후 현재까지 생명나눔 동참에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현숙 후원회장은 “생명나눔 후원회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이라며 “여기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도 생명나눔 문화확산을 위해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45호 / 2020년 7월1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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