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종(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이 7월22일 대전 총무원 대웅전에서 GS안과와 의료서비스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을 비롯해 총무부장 보선, 사서실장 희공, 사회국장 도명, 총무국장 법우 스님과 GS안과 김연배 행정이사 등이 참석했다.
GS안과는 업무협약에 따라 법화종 스님과 신도들에 12단계 50여 가지의 정밀 눈 검진 지원, 안과 시력교정술 등에 최대 49%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법화종 총무원장 서리 진우 스님은 “나이 든 스님과 신도들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눈 건강을 지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종단 스님들 및 신도들의 건강과 편의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GS안과는 서울 강남역에 위치한 시력교정 전문 안과의원이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48호 / 2020년 8월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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