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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 출신 수랑가씨에 300만원

  • 상생
  • 입력 2020.07.28 16:05
  • 수정 2020.07.31 16:51
  • 호수 1548
  • 댓글 0

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7월28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7월29일 스리랑카 출신 수랑가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7월29일 스리랑카 출신 수랑가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7월28일 스리랑카 출신 수랑가씨에게 3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0년 6월24일~7월27일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전달식에는 수랑가씨와 마하위하라 사원 주지 담마끼띠 스님이 참석해 감사를 전했다. 색소폰 연주자를 꿈꾸던 수랑가씨는 2013년 가족들의 생계를 위해 한국행을 선택했다. 석고보드 공장과 자동차 오일실 제조 공장에서 하루 10시간 이상을 일했다. 쉬는 날 없이 일을 해야 했지만 일한 만큼 돈을 벌수 있다는 생각에 견뎠다. 어느날 고개를 들 수 없을 정도의 고통과 마비증상으로 병원을 찾았다. 경추 5~6번 간 추간판 탈출증을 진단받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을 진행했다. 수랑가씨는 언젠가 연주자로서의 꿈을 이루리라는 희망을 놓지 않으며 재활에 매진하고 있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0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7월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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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s △ 주영미 1만원 △ 이현드림 1만원 △ 김해덕 1만원 △ 엄성숙 5만원 △ 김정호 1만원 △ 이현미 3만원 △ 안수명 1만원 △ 해량 스님 10만원 △ 최진아 5000원 △ 이재형 1만원 △ 신명희 1만원 △ 이수임 1만원 △ 고인숙 1만원 △ 김호준 1만원 △ 최호승 1만원 △ 임은호 1만원 △ 김현우 1만원 △ 정효운 5만원 △ 김양옥 1만원 △ 전승진 5만원 △ 김영현 1만원 △ 이영자 1만원 △ 덕문 스님 10만원 △ 전상삼 5000원 △ 장혜경 1만원 △ 윤성문 1만원 △ 조윤영 1만원 △ 최주현 1만원 △ 권오문 1만원 △ 권오종 1만원 △ 이종숙 2만원 △ 김규보 1만원 △ 김우갑 1만원 △ 허정희 3만원 △ 안윤정 3만원 △ 이원찬 5000원 △ 방중혁 1만원 △ 민족사 3만원 △ 김지순 1만원 △ 김지수 5000원 △ 성숙경 1만원 △ 강설자 1만원 △ 이상효 1만원 △ 김종선 1만원 △ 박춘자 1만원 △ 조재성 5000원 △ 김형규 11만원 △ 이봉숙 1만원 △ 최진승 1만원 △ 호압사 10만원 △ 낙산묘각사 5만원 △ 채한기 1만원 △ 주수완 1만원 △ 최진옥 2만원 △ 만당 스님 5만원 △ 최승천 1만원 △ 최규홍 3만원 △ 최경순 1만원 △ 지현 스님 2만원 △ 지성 스님 5000원 △ 주순화 2만원 △ 주민정 1만원 △ 조일언 3만원 △ 조선화 3만원 △ 조경락 1만원 △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 정철진 1만원 △ 정창규 3만원 △ 정지윤 1만원 △ 정재헌 1만원 △ 정윤숙 1만원 △ 정예일 1만원 △ 정소정 1만원 △ 정상립 1만원 △ 정미자 2만원 △ 전지민 1만원 △ 전상숙 1만원 △ 전병롱 50만원 △ 전금순 5000원 △ 재마 스님 3만원 △ 장용철 1만원 △ 임춘자 1만원 △ 임석규 1만원 △ 이혜운심 1만원 △ 이형자 1만원 △ 이형열 1만원 △ 이향화 1만원 △ 이필원 1만원 △ 이은주 5000원 △ 이욱호 5000원 △ 이영식 1만원 △ 이영림 1만원 △ 이영란 1만원 △ 이연심 1만원 △ 이여진 1만원 △ 이승혜 1만원 △ 이순애 2만원 △ 이숙이 2만원 △ 이송재 1만원 △ 이세용 1만원 △ 이선애 1만원 △ 이선묵 5000원 △ 이미혜 1만원 △ 윤해영 1만원 △ 윤태임 1만원 △ 윤승환 1만원 △ 윤부용 1만원 △ 법선 스님 2만원 △ 유향옥 3만원 △ 유종균 1만원 △ 유연숙 1만원 △ 유성주 1만원 △ 유석근 1만원 △ 우준태 1만원 △ 오자영 1만원 △ 오옥필 1만원 △ 오순여 1만원 △ 선공 스님 2만원 △ 심상은 1만원 △ 신용훈 1만원 △ 신성현 1만원 △ 신귀자 1만원 △ 송종원 1만원 △ 송정언 3만원 △ 송순덕 3만원 △ 손상원 1만원 △ 성관 스님 10만원 △ 서형순 1만원 △ 불갑사 5만원 △ 봉덕사 5만원 △ 보현정사 1만원 △ 변진환 1만원 △ 변재덕 1만원 △ 박혜진 1만원 △ 박형숙 2만원 △ 박현식 1만원 △ 박평종 1만원 △ 박정주 1만원 △ 박유진 1만원 △ 박용희 3만원 △ 박연희 1만원 △ 박순자 2만원 △ 박수자 1만원 △ 박성순 1만원 △ 박성배 5000원 △ 박서은 5000원 △ 박민영 1만원 △ 박미숙 1만원 △ 종호 스님 1만원 △ 박래흥 7000원 △ 박남주 5000원 △ 박경숙 1만원 △ 민정하 1만원 △ 무원 스님 10만원 △ 묘장 스님 3만원 △ 모영자 5000원 △ 노훈 1만원 △ 남지심 1만원 △ 남수연 3만원 △ 남궁정임 1만원 △ 김환숙 5만원 △ 김현태 1만원 △ 김택근 1만원 △ 김태경 1만원 △ 김차동 5000원 △ 김종훈 1만원 △ 김정호 1만원 △ 김정숙 1만원 △ 김정대 1만원 △ 김점옥 2만원 △ 김전희 1만원 △ 김은혜 1만원 △ 김은성 1만원 △ 김용구 1만원 △ 김영각 1만원 △ 김연희 1만원 △ 김연구 5000원 △ 김안기 1만원 △ 김시열 1만원 △ 김승경 5만원 △ 김성호 1만원 △ 김성우 1만원 △ 김선희 1만원 △ 김선근 1만원 △ 김보삼 2만원 △ 김병주 1만원 △ 도심 스님 1만원 △ 김민정 1만원 △ 김미정 1만원 △ 김미라 1만원 △ 김동수 1만원 △ 김덕화 1만원 △ 김나연 1만원 △ 김긍강심 1만원 △ 김규태 3만원 △ 김경자 1만원 △ 김경규 1만원 △ 권진일 5000원 △ 권오영 1만원 △ 곽상길 1만원 △ 공승관 1만원 △ 강태희 1만원 △ 강원모 1만원 △ 강병균 1만원

[1548호 / 2020년 8월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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