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서울 서초구 우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경희)이 7월31일 ‘2020년 평등세대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평등세대 릴레이’ 캠페인은 서울 서초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여성가족분과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성별에 따른 차별과 편견 없이 인간으로서의 당연한 권리를 보장받는 평등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방법은 여성가족분과에서 배포한 ‘평등세대’ 판넬을 활용해 사진 촬영 후 #여성친화도시서초 #양성평등 도시 서초 #평등세대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각 기관 홍보채널에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캠페인에는 서초구청을 비롯한 관내 주민센터와 구의회, 사회복지기관, 가족 친화 기업 등 총 95개 기관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경희 우면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평등세대 릴레이 캠페인으로 양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재고하는 기회가 됐다”며 “양성평등한 서초구가 되길 바라며 평등문화 확산을 위해 실질적인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49호 / 2020년 8월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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