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종 서울 보문사(주지 인태 스님)는 8월12일 승가원 행복마을에 쌀 1200kg과 생필품을 보시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보문사 총무부장 자문 스님은 “8월1~7일 봉행된 지장기도 회향의 공덕을 이웃과 나누고자 마련됐다”며 “지장기도에 동참한 보문사 신도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쌀과 생필품이 승가원 행복마을에 잘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문사는 이번 쌀 후원뿐 아니라 저소득 학생 장학금 후원,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주민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을 지속적으로 도우며 자비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경기북부지사=허광무 지사장
[1549호 / 2020년 8월1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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