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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로운 창작 불교음악을 찾습니다"

  • 문화
  • 입력 2020.09.01 14:05
  • 수정 2020.09.01 18:12
  • 호수 1552
  • 댓글 0

제7회 신작찬불가 공모
작곡부문, 10월16일까지
선정작엔 초연 연주 기회

조계종 총무원 문화부가 주최하고 불교음악원이 주관하는 ‘2020년 제7회 신작찬불가 공모’가 참가자들을 기다린다.

불교음악 정체성 모색과 활성화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작곡 부문이며 불교음악원에서 제공하는 가사로 작곡된 작품만 지원 가능하다. 불교적 사상 또는 가르침을 바탕으로 한 창작곡으로 전통 불교 음악의 성격을 띤 선율을 활용해야 한다.

접수된 찬불가는 대중성‧충실성‧작품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하며 작곡가의 역량 및 곡의 작품성 등을 종합 심사한다. 홈페이지(www.buddhism.or.kr)에서 양식을 다운받아 응모신청서 1부, 작곡계획서 1부, 악보 5부, 사진 1매를 구비해 10월16일 오후 6시까지 우체국 등기 나 직접 방문 접수해야 한다. 선정작에는 1인 1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최종 선정된 응모자는 11월 중 예정된 시상식과 초연 연주에 참석해야 한다. 02)3218-4866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52호 / 2020년 9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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