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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월정사, 경자년 하안거 해제

  • 교계
  • 입력 2020.09.02 16:21
  • 수정 2020.09.03 19:45
  • 호수 1552
  • 댓글 0

9월2일, “중생 제도 진력” 다짐

조계종 제4교구본사 월정사(주지 정념 스님)가 9월2일 경내 적광전서 경자년 하안거 해제법회를 봉행했다. 이번 월정사 하안거에는 비구 91명, 비구니 26명 등 117명의 수좌스님들이 동참해 용맹정진했다.

해제법회에 참석한 대중들은 해제 후에도 방일하지 않고 끊임없이 화두 참구하며 세상을 밝히고 중생 제도에 진력할 것을 다짐했다.

정념 스님은 “치열하게 수행하는 정신과 지도력은 세간에 청량제가 되고 미래를 구원해 줄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이라며 “이번 하안거가 어려운 세상 속에서 다시 한 번 수행의 정신을 가다듬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은호 기자 eunholic@beopbo.com

 

[1552호 / 2020년 9월9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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