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스카이소프트젤(대표 심동빈)이 9월10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산하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에 마스크 1만장을 전달했다.
김동빈 스카이소프트젤 대표는 “코로나19 감염방지를 위해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상황에서 마스크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돕고 싶었다”고 후원 취지를 밝혔다.
김대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으로 마스크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정성을 보태줘 감사하다”며 “고려인, 외국인, 독거어르신 등 다양한 지역주민에게 방역물품을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함박종합사회복지관은 수도권 중심으로 코로나19가 재확산되면서 긴급지원 및 1:1상담을 통해 지역주민들을 위한 심리안정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3호 / 2020년 9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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