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봉은사(주지 원명 스님)는 9월6일 생전예수재 입재식을 봉행했다. 입재법회는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신도대표 25명과 스님들만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전예수재는 이날 입재식을 시작으로 49일간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봉행되며 유튜브로 생중계된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1553호 / 2020년 9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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