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아부티크(대표 이주아)는 9월17일 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위탁운영하는 함박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대호)에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물품은 마스크 1만장, 손소독제 100개, 핸드크림 100개다. 후원받은 물품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예방물품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주아 주아부티크 대표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이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후원할 것“이라고 의사를 전했다.
함박종합사회복지관 김대호 관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아부티크에 큰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 활동이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4호 / 2020년 9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