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교사 선발 면접도 온라인으로
포교사 선발 면접도 온라인으로
  • 김민아 인턴기자
  • 승인 2020.09.22 10:35
  • 호수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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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 9월19일 비대면 면접 실시

코로나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불교계도 온라인을 활용한 면접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조계종 포교원(원장 지홍 스님)이 9월19일 ‘불기2564년 제14회 전문포교사 선발’을 온라인 화상면접으로 시행했다.

이날 면접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줌 프로그램을 활용한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포교원은 응시자들의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면접 전 2일 동안 줌 프로그램 사용방법을 안내하는 등 사전 점검을 실시한 바 있다.

이날 온라인 화상면접은 신행지도, 문화예술, 사회‧복지 등 3개 분야의 서류전형을 통과한 85명이 응시했다. 이 가운데 84명은 온라인 화상 면접으로 치러졌으며, 1명은 영상통화로 면접을 진행했다. 올해 제14회 전문포교사 합격자는 10월에 발표할 예정이다.

포교원 관계자는 “처음 시행한 온라인 면접이었음에도 큰 문제없이 진행했다. 대면면접이 아니다보니 면접자들이 느끼는 긴장감이 덜해 더 편하게 면접에 응시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관련 사업이나 추가적으로 진행되는 자격시험을 온라인으로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문포교사는 일반포교사로서 3년 이상 △신행지도 △문화예술△사회‧복지 등 3개 분야에서 전문적인 포교활동을 펼치는 포교사로 서류 및 면접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5호 / 2020년 9월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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