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고운사 등운 스님 자격 ‘이상없음’
중앙선관위, 고운사 등운 스님 자격 ‘이상없음’
  • 정주연 인턴기자
  • 승인 2020.09.22 14:57
  • 호수 15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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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2일 후보자격 심사…주지후보 확정

조계종 중앙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세영 스님)가 제16교구본사 고운사 주지후보로 출마한 등운 스님에 대해 자격 ‘이상 없음’을 결정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월22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2층 회의실에서 374차 회의를 열어 고운사 산중총회 입후보자에 대한 자격심사를 진행하고 단독후보로 출마한 등운 스님에 대해 자격 ‘이상없음’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등운 스님은 9월25일 산중총회 개최여부와 관계없이 새 주지후보로 확정됐다. 산중총회법에 따르면 본사주지 후보로 1인이 등록한 때에는 산중총회 성원여부에 관계없이 만장일치로 선출된 것으로 한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고운사 산중총회 구성원 명부도 심사하고, 비구 84명, 비구니 21명으로 총 105명을 확정했다.

고운사 새 주지후보로 확정된 등운 스님은 근일 스님을 은사로 출가해 1985년 9월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1988년 9월 범어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고운사 선원 등에서 17안거를 성만했다. 삼보사, 서악사 주지, 중앙선거관리위원, 15·16·17대 중앙종회의원을 역임했다.

정주연 인턴기자 jeongjy@beopbo.com

[1555호 / 2020년 9월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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