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태종복지재단 산하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원장 김선옥)과 서초어린이집(원장 박소영)이 ‘2020 서울시 국공립 생태친화어린이집 만들기 보배데이’ 공모사업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울시 국공립어린이집 연합회에서 주최한 공모사업인 ‘2020 서울시 국공립 생태친화어린이집 만들기 보배데이’는 보육교직원이 생태친화보육의 실천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고 생태친화 보육 프로그램 개발과 발전을 위해 실시됐다.
김선옥 네이처힐3단지어린이집 원장은 “자연‧놀이‧아이 중심의 생태친화어린이집을 조성해 아이들이 건강한 환경 속에서 창의성을 키우고 행복한 아이로 자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전문적이고 특화된 보육프로그램 연구와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소영 서초어린이집 원장도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시기에 교실에서 벗어나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놀이하며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발현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5호 / 2020년 9월30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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