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지사장 김필선)가 대명절 추석을 맞아 동작구 내 독거어르신을 위해 자비나눔을 실천했다.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는 9월29일 복지관 내에서 독거 어르신을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갖고 온누리 상품권 200만원을 본동종합사회복지관(관장 법현 스님)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취약계층 주민의 건강한 일상생활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관장 법현 스님은 “코로나19와 긴 장마로 취약계층 주민이 당면한 어려움이 평년보다 큰 요즘, 다양한 기업들의 후원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표했다.
김민아 인턴기자 kkkma@beopbo.com
[1556호 / 2020년 10월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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