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불교는 깨달음의 종교라고 할 수 있다. 깨달음에 대한 설명으로 틀린 것은?
① 출가수행자가 아니라 재가 불자들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② 보살은 위로는 깨달음을 구하고 아래로는 중생을 깨달음에 이르도록 이끌어간다.
③ 깨달음을 추구하는 것은 어른과 아이, 지식의 수준, 재산소유의 정도는 상관이 없다.
④ 모든 사람은 깨달음의 성품을 본래부터 갖추고 있으며 군장병 불자도 깨달음을 얻을 수 있다.
⑤ 깨달은 분은 오로지 석가모니 부처님 한분이며, 앞으로 그와 같은 깨달음을 얻을 사람은 있을 수 없다.
2. 불교의 관점에서 고행에 대한 설명이 바른 것은?
① 육신을 학대하는 수행은 고통스러우나 반드시 필요하다.
② 과거의 업을 제거하고 새로운 업의 생성을 막는 수행법이다.
③ 진정한 해탈에 이르는 길은 쾌락과 고행을 모두 벗어난 중도의 가르침을 말한다.
④ 혹독한 고행은 해탈에 이르기 위한 예비단계에서 신체를 정화하는 유일한 수행법이다.
⑤ 고행은 정신적인 청정함을 얻기 위한 자발적인 금욕수행으로 부처님께서 적극 권장하셨다.
3. 부처님은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지혜와 실천을 겸비하신 분이라는 뜻을 가진 칭호는?
① 응공(應供)
② 명행족(明行足)
③ 세간해(世間解)
④ 무상사(無上師)
⑤ 조어장부(調御丈夫)
4. 부처님의 명호와 그 명호에 대한 설명이 틀린 것은?
① 응공(應供) - 마땅히 공양받을 만한 분
② 명행족(明行足) - 지혜와 실천을 겸비하신 분
③ 정변지(正遍知) - 바르고 보편타당하게 아시는 분
④ 조어장부(調御丈夫) - 깨달음의 세계로 잘 가신 분
⑤ 천인사(天人師) - 하늘과 인간의 스승이 되시는 분
5. 부처님의 명호 중에서 세상의 존경과 함께 마땅히 공양 받을 만한 분이라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은?
① 응공(應供)
② 천인사(天人師)
③ 정변지(正遍知)
④ 명행족(明行足)
⑤ 조어장부(調御丈夫)
6. 부처님께서 갖추신 공덕을 10가지 면으로 존칭한 이름을 여래십호라 한다. 다음 중 여래십호가 아닌 것은?
① 응공
② 선서
③ 명행족
④ 제석천
⑤ 조어장부
7. 부처님에 대한 설명 중 틀린 것은?
① 불교에는 오직 한 분의 부처님만 있다.
② 부처님이란 ‘깨달은 사람’이라는 뜻이다.
③ 산스크리트어 붓다(Buddha)를 번역한 말이다.
④ 석가모니 부처님은 80세에 인간의 수명을 마치셨다.
⑤ 석가모니 부처님의 출가하기 전 이름은 ‘고타마 싯다르타’였다.
(재) 은정불교문화진흥원 제공
정답 1. ⑤ 2. ③ 3. ② 4. ④ 5. ① 6. ④ 7. ①
[1556호 / 2020년 10월1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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