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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전문서점’ 새 이름 공모

  • 교계
  • 입력 2020.10.14 11:02
  • 수정 2020.10.14 11:04
  • 호수 1557
  • 댓글 0

차담‧세미나 가능 복합문화공간 변화 추진

조계종출판사가 개점 11주년을 맞은 ‘불교전문서점’의 새 이름을 공모한다.

조계종출판사는 2020년 9월 불교전문서점에 다목적 회의 공간을 확보하고 기자간담회, 세미나, 차담 등이 가능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변화를 꾀하며 이에 걸 맞는 새 이름 찾기에 나섰다.

조계종출판사가 운영하는 불교전문서점은 지난 2012년 온라인서점(www.jbbook.co.kr)을 개설해 전국 어디에서나 쉽게 불서와 불교용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데 이어, 2020년 9월 다목적 회의 공간을 마련까지 확보해 모든 대중이 기자간담회, 세미나, 차담 등의 장소로 활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불교전문서점’ 새 이름 공모는 2020년 10월15일부터 11월20일까지이며, ‘이름, 연락처, 불교전문서점의 새 이름, 이유(이름의 의미)’를 작성해 서점 내에 비치한 응모함에 넣거나, 이메일(jbbs1015@buddhism.or.kr) 혹은 우편(서울시 종로구 우정국로 56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지하1층 불교전문서점 조용 팀장 앞(02-2031-2070))으로 접수하면 된다.

조계종출판사는 불교전문서점 새 이름 공모 응모작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12월2일 당선작을 발표하며, 당선작 1명에게 30만원 상당의 상품권, 차선작 5명에게 3만원 상당의 도서상품권 증정한다.

심정섭 전문위원 sjs88@beopbo.com

 

[1557호 / 2020년 10월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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