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청량사 주지 보혜 스님이 10월17일 부산 금어사에서 개최된 ‘제11회 여산문학상 대상 시상식 및 계간종합문예지 문화와 문학타임 문학상 시상식’에서 여산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스님은 지난 2011년 ‘문화와 문학타임’으로 등단했다. 현재 동명대 겸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향기로운문화동행 이사장을 맡고 있다. 보혜 스님은 10월23일 영축총림 통도사 해장보각에서 열리는 ‘영축문학회 제2회 영축문학상 시상식’에서 영축시낭송상도 수상한다.
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1557호 / 2020년 10월21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