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며하나되기, DMZ서 ‘통일 역사기행’
나누며하나되기, DMZ서 ‘통일 역사기행’
  • 김내영 기자
  • 승인 2020.10.20 13:49
  • 호수 155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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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9일 파주 일대에서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가 통일교육협의회의 후원으로 10월18일 파주 일대에서 청소년과 함께하는 ‘DMZ 통일 역사기행’을 진행하고 남북분단의 아픔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수원 지역 청소년·학부모 50여명이 함께한 역사기행은 △인진각 평화누리공원 △경의선 열차 및 독개다리 △망배단 △호로고루성 △황포돚배 △경순왕릉 등을 순서로 남북 대치 현장인 파주 DMZ 일대를 답사했다.

참가자들은 임진각 망배단과 망향의 노래비를 둘러보며 실향민·이산가족의 아픔을 함께 공감했으며 통일 골든벨을 열어 생생한 역사의 현장을 학습했다. 한국전쟁 당시 포로 1만여명이 귀환한 것으로 알려진 ‘자유의 다리’를 건너며 한반도 평화와 남북통일을 기원하는 시간도 가졌다.

황포돚배 관람.
황포돚배 관람.

역사기행에 참가한 김태경 학생은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던 역사를 직접 보고 체험하니 재미있고 유익했다”고 말했다.

한편 나누며하나되기는 7월23일, 8월16일, 9월26일, 10월17일, 10월18일 파주·철원 지역에서 진행된 5차례 역사기행을 끝으로 나라사랑과 통일문화 기반조성 사업의 일환인 ‘DMZ 통일 역사기행’을 마무리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58호 / 2020년 10월28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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