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행 스님 “혁신과 포용으로 진각종 화합 이끌길”
원행 스님 “혁신과 포용으로 진각종 화합 이끌길”
  • 김내영 기자
  • 승인 2020.11.16 16:56
  • 호수 156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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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6일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 예방자리서
“부족한 점 많지만 종단 안정위해 최선 다하겠다”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진각종 제31대 통리원장에 선출된 도진 정사에 ‘혁신과 포용’을 당부했다.

원행 스님은 11월16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의 예방을 받고 “축하드린다. 선출 전 크고 작은 진통이 있었지만, (도진 정사는)혁신적이고 종단의 의견을 포용해 새로이 진각종을 이끌어 갈 수 있는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며 “종단의 화합을 위해 힘 써달라”고 당부했다.

도진 정사는 “일련의 사건들로 진각종을 향한 우려가 깊은 상황에서 통리원장을 맡게 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종단이 안고 있는 각종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과 화합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원행 스님은 “잘한다고 해도 허점이 생기기 마련인 만큼 더 많은 책임의 무게가 뒤따를 것”이라며 “진각종의 역할과 큰 발전을 기원한다” 말했다. 이어 “종단협의회 부회장으로서도 상생과 화합을 위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진각종 통리원장 선출 후 첫 외부일정인 이날 예방에는 진각종 통리원장 도진 정사를 비롯해, 총무부장 능원 정사, 사회부장 법공 정사, 사서국장 정일 정사가 함께 했으며, 총무원 사회부장 성공 스님, 종단협 사무처장 진경 스님이 배석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62호 / 2020년 11월25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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