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련불교문화재단(이사장 원택 스님)이 12월9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백만원력결집 불사기금 2000만원을 재단 공익기부법인 아름다운동행에 지정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백년대계본부 사무처장 일감, 백련불교문화재단 이사장 원택, 불교사회연구소장 원철, 교육원 교육부장 서봉 스님이 배석했다.
원행 스님은 “정성이 모여 불사가 잘 진행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큰 마음을 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원택 스님은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했다”며 “백만원력 결집불사가 원만히 진행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565호 / 2020년 12월16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 이 기사를 응원해주세요 : 후원 ARS 060-707-1080, 한 통에 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