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7개월 무렵 양부모에게 입양된 후 아동학대에 시달리다 끝내 세상을 떠난 정인이를 추모하는 ‘정인아 미안해’ 챌린지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스님들도 잇따라 동참하고 나섰다. 왼쪽부터 계룡종합사회복지관 관장 진원 스님, 사단법인 자비명상 이사장 마가 스님, 종로노인종합복지관 관정 정관 스님이 SNS를 통해 손팻말을 든 자신의 사진을 공유했다.
김내영 기자 ny27@beopbo.com
[1569호 / 2021년 1월1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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