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명상어플 ‘마보’(대표 유정은)가 코로나19로 지친 대학생들의 심신건강을 위한 숙면 캠페인을 진행한다.
‘마보’는 2월20일까지 ‘마보 x 보스 대학생 수면 서포터즈’ 신청자를 모집하며 인원은 10명, 발표는 2월26일이다. 신청은 마보 블로그에서 할 수 있다. 서포터즈 활동은 3월2일부터 5월초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된다.
‘마보’와 프리미엄 음향기기 전문 브랜드 ‘보스’의 협업으로 진행되는 캠페인은 ‘깊은 잠으로 빠져들기 위한 명상’ ‘잠들 때 도움되는 바디스캔’ ‘잠들기 전 이완 바디스캔’ 등 마보의 수면 콘텐츠와 보스의 30만원 상당 신제품 슬립테크 웨어러블 ‘슬립버드2’ 무료 체험기회를 제공한다. 서포터즈는 수면 콘텐츠와 슬립버드2를 활용, 유튜브 및 SNS 콘텐츠를 작성하고 자신의 SNS 채널에 업로드하는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활동 종료 시에는 마보와 보스 명의의 수료증이 제공되며 명상 리트릿 초청 기회도 얻을 수 있다.
‘마보’ 유정은 대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리듬이 깨진 많은 사람이 수면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특히 대학생들은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취업에 대한 걱정으로 우울감과 무력감이 심화되고 있다”며 “마보의 콘텐츠와 보스의 슬립테크가 만난 이번 캠페인이 숙면의 가치를 알리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574호 / 2021년 2월24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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