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4일 개강·매주 목요일 오후 3시
서울 한국명상원(원장 묘원 법사)이 3월4일부터 상윳따니까야 빨리어 경전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매주 목요일 오후 3시 한국명상원에서 진행된다. 강사는 마하위하라 사찰 주지 담마끼띠 스님으로 현재 동국대에서도 강의하고 있으며 수강료는 월 5만원이다.
한국명상원은 “오랜 숙원이던 빨리어 경전을 공부하는 강좌를 마련했다”며 “빨리어 어원에 대한 해석과 주해를 자세하게 공부하는 이번 강좌를 통해 부처님 시대로 돌아가 원 뜻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 02)512-5258
윤태훈 기자 yth92@beopbo.com
[1575호 / 2021년 3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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