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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출신 닐만씨에 500만원

  • 상생
  • 입력 2021.02.26 20:47
  • 호수 1575
  • 댓글 0

조계사·화계사‧법보신문 이주민돕기 공동캠페인
일일시호일, 2월23일 전달

서울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와 법보신문 공익법인 일일시호일(대표 심정섭)은 2월23일 네팔 출신 닐만씨에게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2021년 1월27일~2021년 2월23일 독자들과 전국 불자들이 십시일반 정성으로 보내온 금액 중 일부다. 특히 법보신문 보도를 통해 사연을 들은 전 직지사 주지 법등 스님이 특별후원금 300만원을 닐만씨에게 지정기탁했다. 가족을 부양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팔 출신 이주노동자 닐만씨는 1월4일 회사 구내식당에서 뇌출혈로 쓰러졌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곧바로 이송돼 수술을 받을 수 있었다. 현재 병원을 옮겨 재활치료를 진행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하지 못한 닐만씨를 대신해 사촌 형 골만씨가 유선으로 감사의 인사를 전해왔다. 모금계좌 농협 301-0189-0372-01 (사)일일시호일. 02)725-7010
김민아 기자 kkkma@beopbo.com

2월 후원자

△서재량 1만5000원 △방영숙 1만원 △박판둘 7만원 △임규태 1만5000원 △박판둘 10만원 △주인서정공박경민 50만원 △김흥순 4만원 △조항덕 5000원 △양정빈 3만원 △권대도행 2만원 △주인서정공임재만 50만원 △전이순 2만원 △박금호 2만원 △불영사 25만원 △김혜경 1만원 △김정순 1만원 △윤영단 1만원 △강문식 1만원 △구경모 5000원 △문명호 1만원 △장순자 10만원 △함현경 1만원 △노명숙감사 2만원 △심정섭 10만원 △성창훈 1만원 △박만철 1만원 △윤희원 △ 3만원 △구자만 100만원 △홍소영 3만원 △김경순 1만원 △마순남 1만원 △본철올림 3만원 △빨리완쾌바람 5만원 △정윤희 2만원 △성창훈 1만원 △이태수 50만원 △엄영섭 12만4000원 △이판교 2만원 △김정년 50만원 △문창식 1만원 △명휘 2만원 △이정은 3만원 △권위균 3만7000원 △홍순원 3만원 △채상식 3만원 △법성 스님 10만원 △홍현주 5만원 △이태영 1만원 △이홍근 3만원 △박필옥 1만원 △윤태억 3만원 △정수영 20만원 △손경순 2만원 △장정윤 5만원 △임수현 5만원 △이의병 1만원 △최옥길 5만원 △황옥자 10만원 △박금호 10만원 △이동훈 2만원 △법등 스님 300만원 △조용희 2만원 △이필원 30만원 △김인숙 5만원 △김종배 5만원 △망황영 50만원 △김현숙 5만원 △주)법보신문사 19만원 △김두현 5만원 △이봉선 1만원 △노명숙감사 2만원 △신기성 2만원 △닐만병원비후원 20만원 △닐만쾌차발원/우대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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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호승 1만원 △심정섭 1만원 △권오영 1만원 △남수연 3만원 △주영미 1만원 △김형규 1만원 △남수연 3만원 △주영미 1만원 △김형규 1만원 △해량 스님 10만원 △최진아 5000원 △김지순 1만원 △강설자 1만원 △낙산묘각사 5만원 △송종원 1만원 △조윤영 1만원 △노훈 1만원 △오순여 1만원 △채한기 1만원 △김규보 1만원 △김현태 1만원 △최진승 1만원 △박혜진 1만원 △임은호 1만원 △주수완 1만원 △김영현 1만원 △강원모 1만원 △최주현 1만원 △김은혜 1만원 △전승진 5만원 △김덕화 1만원 △이미혜 1만원 △전상삼 5000원 △김차동 5000원 △이선애 1만원 △김호준 1만원 △이원찬 5000원 △정효운 5만원 △이필원 1만원 △김점옥 2만원 △허정희 3만원 △윤태임 1만원 △봉덕사 5만원 △호압사 10만원 △김택근 1만원 △덕문 스님 10만원 △조재성 5000원 △이세용 1만원 △장혜경 1만원 △공승관 1만원 △강병균 1만원 △이상효 1만원 △한명우 1만원 △김연희 1만원 △황은희 1만원 △김민정 1만원 △이연심 1만원 △김현우 1만원 △김안기 1만원 △주민정 1만원 △손상원 1만원 △정미자 2만원 △민정하 1만원 △양원준 1만원 △이봉숙 1만원 △윤승환 1만원 △남배현 1만원 △박연희 1만원 △김정호 1만원 △장경미 1만원 △조일언 3만원 △김선근 1만원 △조기룡 1만원 △도심 스님 1만원 △민족사 3만원 △권오종 1만원 △임석규 1만원 △제이엠커뮤니케이션 1만원 △김병주 1만원 △김나연 1만원 △황철기 1만원 △이형열 1만원 △박현식 1만원 △김정대 1만원 △박민영 1만원 △김종선 1만원 △이욱호 5000원 △이선묵 5000원 △최효임 5000원 △모영자 5000원 △이은주 5000원 △방중혁 1만원 △김해덕 1만원 △김지수 5000원 △김성우 1만원 △김연구 5000원 △변재덕 1만원 △박춘자 1만원 △정창규 3만원 △황용호 1만원 △김용구 1만원 △김규태 3만원 △고인숙 1만원 △김시열 1만원 △남궁정임 1만원 △유석근 1만원 △김영각 1만원 △강태희 1만원 △변진환 1만원 △권진일 5000원 △황순일 1만원 △송정언 3만원 △김정미 3만원 △이수임 1만원 △보현정사 1만원 △해인심 1만원 △신귀자 1만원 △구민정 1만원 △김전희 1만원 △이형자 1만원 △지현 스님 2만원 △최진옥 2만원 △전병롱 50만원 △김종훈 1만원 △정철진 1만원 △정소정 1만원 △이종숙 1만원 △남지심 1만원 △김미정 1만원 △전상숙 1만원 △유향옥 3만원 △성관 스님 10만원 △묘장 스님 3만원 △김형규 10만원 △유종균 1만원 △유영임 1만원 △김선희 1만원 △정재헌 1만원 △엄성숙 5만원 △박미숙 1만원 △박유진 1만원 △김양옥 1만원 △황남채 1만원 △안윤정 3만원 △박정주 1만원 △서형순 1만원 △이현석 1만원 △김정숙 1만원 △성숙경 1만원 △안수명 1만원 △재마 스님 3만원 △이영림 1만원 △이송재 1만원 △김경자 1만원 △곽상길 1만원 △김태경 1만원 △유연숙 1만원 △임춘자 1만원 △권오문 1만원 △이영자 1만원 △정윤숙 1만원 △전금순 5000원 △박래흥 7000원 △박남주 5000원 △조선화 3만원 △윤해영 1만원 △김긍강심 1만원 △이혜운심 1만원 △무원 스님 10만원 △전지민 1만원 △김승경 10만원 △조경락 1만원 △지성스님 5000원 △불갑사 5만원 △만당 스님 5만원 △김미라 1만원 △박성순 1만원 △정지윤 1만원 △송순덕 3만원 △정예일 1만원 △최경순 1만원 △박서은 5000원 △유성주 1만원 △법선 스님 2만원 △오자영 1만원 △김우갑 1만원 △이영란 1만원 △김환숙 5만원 △우준태 1만원 △임영숙 3만원 △이승혜 1만원 △신용훈 1만원 △이영식 1만원 △김성호 1만원 △해원 스님 1만원 △이여진 1만원 △허광무 1만원 △김보삼 2만원 △박순자 2만원 △종호 스님 1만원 △윤성문 1만원 △김정호 1만원 △최승천 1만원 △박평종 1만원 △최규홍 3만원 △신명희 1만원 △황수경 1만원 △박경숙 1만원 △김동수 1만원 △하지권 1만원 △주순화 2만원 △장용철 1만원 △정유제 1만원 △정상립 1만원 △박형숙 2만원 △이순애 1만원 △강현진 5만원 △김은성 2만원 △김경규 1만원 △김윤수 1만원 △송지희 1만원 △이강인 2만원 △이재형 1만원 △정재욱 1만원 △윤태훈 1만원

[1575호 / 2021년 3월3일자 / 법보신문 ‘세상을 바꾸는 불교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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