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어, 조계종 사찰 대상 조사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회장 정여 스님)가 98년 봄 25차에서 2001년 가을 32차까지 총 8차례의 연수에 참가한 조계종 사찰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법회에 참가하는 어린이불자가 10000명에도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린이법회 지도자는 780명에 불과한 것으로 밝혀져 본지가 636호(2001년 12월 19일자)에 ‘어린이불자 찬밥 신세’제하로 보도한 불교계의 어린이포교 외면 실태가 심각한 수준에 달했음을 입증하고 있다.
한편 대불어가 지난해 11월 29일∼1월 5일까지 일일이 전화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어린이법회 운영 사찰 수는 215개로 지난해 12월 1차 조사에서 나타난 284개소보다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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