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훈 기획실장 스님 밝혀
종훈 조계종 기획실장 스님은 8월 27일 교계 기자단 정례 브리핑 자리에서 "정대 스님은 달라이라마를 초청하겠다고 밝힌 적이 없다"고 밝혔다. 지난 8월 7일 정대 스님이 자툴 린포체 티베트 망명정부 동북아 대사에게 조계종이 주최가 돼 달라이라마를 방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는 박광서 불교재가연대 상임대표의 발언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종훈 스님은 또 "최근 중국 대사관에서 항의가 들어오고 있다"며 "정대 스님이 중국 대사에게 달라이라마 방한을 추진할 뜻이 없음을 분명히 밝힌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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