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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봉투 악취 제거법

기자명 법보신문

물에 적신 신문지 냄새 흡수

방향제는 임시 방편




여름철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꽉 차지 않았는데도 냄새가 나기 시작해 온 집안에 악취가 진동하는 경우가 있다.

절반도 사용하지 않은 쓰레기 봉투를 버릴 수도 없고 실용적이지 못한 작은 봉투만 사용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온 집안에 풍기는 불쾌한 냄새를 그저 맡고만 있을 수도 없는 이 상황에서 악취를 가볍게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신문지를 물에 적셔서 냄새나는 쓰레기를 덮어두면 신문지가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는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쓰레기 봉투를 알뜰하게 사용하면서도 집안에 좋지 않은 냄새가 나지 않도록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쓰레기 때문에 집안에 냄새가 난다고 어설픈 방향제나 향수를 뿌리는 것은 더욱 심한 악취를 나게 할 뿐 전혀 공기정화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 행동이 될 수 있다. 환경오염을 부르는 한 요인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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