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장에는 조계종 문화부장 탁연 스님, 총무부장 성관 스님, 중앙승가대학 학인 스님 등 스님 100여 명과 이준성 신부와 수녀 등 가톨릭 지도자, 소설가 박완서씨 등 이 참석했다. 이날 시사회장에서 탁연 스님과 이준성 신부는 인사말을 통해 자연스러운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탁연 스님은 '마음의 문을 열어 포용하는 마음이 생기길 바란다'며 ' 동승 '의 주경중 감독에게 불교 발전과 포교에 기여한 것을 기리는 공로패를 전달했다.
공선림 기자 kn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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