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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찰음식 - 요가 - 절하기로 건강 전파

불교식건강법 열풍 - 건강법 열풍의 주역 3인

사찰음식, 요가, 명상 등 불교식 건강법을 대중화시킨 스타들.

이들은 불가에서 전해오던 비법을 쉬운 언어와 방법으로 전시켰다. 2000년 11월 『선재 스님의 사찰요리』를 출간한 선재 스님은 이에 앞서 1995년부터 불교텔레비전의 ‘푸른 맛, 푸른 요리’ 코너를 통해 절집안의 음식 문화를 일반에 소개했다. 건강에 목말라 하던 일반인들에게 ‘음식이 곧 약이다’는 스님의 고집스러움은 건강을 향한 새로운 탈출구가 되었다.

‘절 기차게 잘하는 스님’으로 통하는 청견 스님은 ‘절하기’를 새로운 건강 비결로 정착 시켰다. 1000일 동안 3000배를 할만큼 절에 ‘도’가 튼 스님의 경험은 절하는 법을 배워간 사람들을 통해 알려졌으며 불자들의 입소문은 절 수행을 새로운 건강법을 탄생시킨 것이다.

요즘의 건강 히어로는 단연 요가 열풍을 불러온 원정혜 박사. 텔레비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과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갖가지 요가 자세를 소개한 원정혜 박사는 ‘요가=다이어트’의 신드롬을 만들어 냈다.

78kg의 몸무게를 51kg으로 감량한 원정혜 박사의 요가 체험담은 저녁 시간 텔레비전 앞에 모여 앉은 가족들을 모두 요가의 세계로 이끌었다.


남수연 기자
namsy@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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