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자 후원이 불교 복지 발전 밑거름”
지난 94년 부산 불교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발원, 출범한 불국토 대표이사 겸 부산 영주암 회주 정관 스님〈사진〉은 “불국토가 이 만큼 성장한 것은 불교 사회 복지의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 불자들의 노력과 함께 부산 지역 불자들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강조하면서 “불국토는 이러한 역량을 부산 불교 복지 사업의 기반을 단단히 하고 청소년 문화사업을 급성장시키는 초석으로 활용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정관 스님은 “불자들의 후원에 보답하는 것은 부산 불교 복지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길 밖에 없다”고 말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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