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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찰에 북한산 관통도 반대 현수막

  • 사회
  • 입력 2004.08.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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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보호와 수행환경 수호를 위한 조계종 공동대책위(위원장 성타 스님 이하 공동대책위)는 전국 200여개 사찰을 대상으로 정부와 LG 건설의 무분별한 개발을 비난하는 현수막을 게시한다.

공동대책위는 전국의 사찰에 북한산 국립공원 관통도로 문제를 홍보하고 여론을 조성하기 위해 4월 8일부터 “정부와 LG는 북한산 관통도로를 즉각 중지하라”,“환경파괴 불교말살 2000만 불교도 분노한다”는 내용의 현수막을 서울 강남 봉은사를 수도권 30여개 사찰에 우선 게재하고 13일까지 전국 200여개 사찰에 모두 게재하기로 결의했다. 또 4월 9일 전국 24개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은 북한산 관통도로 저지 송추 원각사 입구 정진도량을 방문해 불교계의 환경수호 의지를 재 천명했다.



권오영 기자
oyemc@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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