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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음악 범패(www.pompae.or.kr)

기자명 법보신문
‘전통의 음악-깨달음의 음악-수행의 음악’으로 불리는 범패를 일반인들에게 알리기 위해 만든 것으로 동국대 국악과 교수이며 불교음악연구소장인 법현 스님이 운영하는 사이트다.

무형문화재 제50호 영산재 지정과 더불어 전승돼가고 있는 불교음악인 범패에 대한 온갖 자료들이 담겨져 있다. 특히 외국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영어는 물론 중국어와 일어로도 제공하고 있다.

전체적인 구성은 범패에 대한 개괄적인 설명 및 용어들에 대해 설명한 ‘범패’와 상세한 연구자료 및 영상들도 볼 수 있는 ‘자료보기’, 각종 범패 관련 행사들을 알려주는 ‘행사소개’ 등으로 구성돼 있어 범패에 관심있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또 개설자인 법현 스님의 프로필에 대해서도 상세히 소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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