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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골굴사, 대적광전 신축 낙성식 외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8.10 16:00
  • 댓글 0
경주 골굴사, 대적광전 신축 낙성식

경주 골굴사 선무도대학(주지 적운 스님)은 11월 16일 대적광전 신축 불사를 회향하는 낙성식을 봉행했다. 경주 불국사 회주 성타 스님과 한나라당 김일윤 의원 등 사부대중 1000여명은 1년여의 공사 기간을 거쳐 조성된 대적광전의 낙성을 축하하면서 골굴사의 발전을 발원했다. 성타 스님은 낙성 기념 법어를 통해 “골굴사가 앞으로 경상도 지역의 포교를 주도하는 사찰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해인사, 동판대장경 조성불사 고불식

해인사 팔만대장경 동판복원불사 고불식이 2000여 명의 사부대중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17일 오후 6시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봉행됐다. 종정 법전 스님은 법어를 통해 “이 동판팔만대장경은 달을 바로 볼 수 있는 지혜로운 사람은 말할 것도 없고, 손가락만 보는 어리석은 사람 역시 달을 보도록 해주는 선지식이 될 것”이라며 사부대중의 참여를 당부했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대불어, 동계연수회 300여명 참석

대한불교어린이지도자연합회(총재 정관 스님)는 11월 15일부터 11월 16일까지 양일간 경주 동양호텔에서 제36차 전국어린이지도자연수회를 개최했다. 정토사 주지 덕지 스님, 박서연 동화구연강사 등 어린이포교 전문가의 강의로 진행된 이번 연수회에는 전국의 어린이법회 지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불어는 연수회를 통해 ‘어린이와 함께하는 인형극’ 등 어린이 법회를 이끌어가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동산반야회, 창립 21주년 법회

동산불교대학은 11월 15일 창립 21주년을 맞아 동산불교회관 2층에서 창립기념법회를 거행했다. 동산불교대학에서 진행된 이번 창립 행사는 동산반야회 회주 무진장 스님의 특별 법문에 이어 동산반야회 우수회원 표창패 수여, 정엄 스님의 화엄사상 특강 등 순으로 진행됐다. 김재일 법사는 “재가 불자의 지켜야 할 계율과 보시행을 철저히 실천해 참여불교시대를 활짝 열어가자”며 재가불교운동의 목표를 제시했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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