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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축열차 다시 달린다

기자명 심정섭
  • 교계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종단협, 봉축기간 1개월 운행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일반시민에게 불교문화를 알릴 봉축테마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종단협의회는 ‘극복과 나눔, 함께 함을 위하여’를 테마로 한 봉축열차 운행계획을 수립했다. 서울 지하철 5호선과 2호선, 철도청 경부선 구간 중 한 곳에서 운행될 봉축열차는 역사적 고난과 역경을 민중과 함께 헤쳐온 불교의 모습을 전하는 설치미술로 꾸며진다.

지난 2001년 처음 운행하며 시민과 불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음에도 불구하고 종단들의 인식부족으로 재운행을 못했던 봉축테마열차가 올 부처님오신날에 운행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사무국은 이같은 사업계획을 확정, 이사회에 보고했으며 1월 중 열릴 상임이사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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