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의 윤회와 환생 사상을 독특한 관점으로 다뤄 관심을 모았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김대승 감독)가 9월 24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독일 함부르크 영화제 장편데뷔작 경쟁부문에 초청됐다. 영화제 측으로부터 초청을 받은 김대승 감독은 워크숍과 세미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번지점프를 하다’는 11월 2일부터 미국 하와이에서 열리는 하와이 국제 영화제의 공식 경쟁부문에도 초청돼 상영될 예정이다.
1983년 운명적인 사랑에 빠진 대학생 남녀가 2001년 환생의 인연으로 다시 만난다는 내용의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는 이병헌과 이은주가 주인공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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