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별 긴급 모금…5일 적십자사에 전달
천태종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는 지난해 말 이란 지진 피해상황을 접하고 사찰별로 긴급 모금을 통해 모은 성금 1천만 원을 “이란 남동부 고대 유적도시 밤시의 피해난민을 돕는데 사용해 달라”며 적십자사에 기탁했다.
나누며 하나되기 운동본부 사무총장 무원 스님은 “이란 지진피해 난민 돕기 성금을 지속적으로 모금해 자비의 마음을 전달 할 것”이라고 밝혔다.
천태종은 지난해 5월과 12월 두 차례에 걸쳐 이라크 어린이 돕기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심정섭 기자 sjs88@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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