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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리티엔(方立天) 교수는

기자명 법보신문
1933년 3월 저지앙성(浙江省) 용캉(永康) 출생. 현재 중국인민대학 철학계, 종교학계 박사 지도교수이다. 교육부 인문사회과학중점연구소로 선정된 불교여종교학이론연구소(佛敎與宗敎學理論硏究所) 소장. 1956년부터 1961년까지 베이징대학교에서 수학하던 중 펑요우란(馮友蘭), 탕용통(湯用), 런지위(任繼愈) 등의 대학자들에게 학문적으로 지도를 받으면서 그들에게서 철학적 학풍의 깊은 영향을 받았다.

1961년부터 중국인민대학 철학계에서 교학 연구를 시작했다. 위진남북조시대에 깊은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유불도(儒佛道) 교섭양상과 사상체계에 위대한 학문적 공헌을 남겼다.

1982년에 간행한 『위진남북조불교논총(魏晋南北朝佛敎論叢)』을 비롯하여 2003년에는 제6회 국가도서상을 수상한 『중국불교철학요의(中國佛敎哲學要義)』(상·하권)를 간행하는 등 30여 권의 저서와 260여 편의 우수한 연구 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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