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필진 ‘대장금’ 납시오”
50% 안팎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대장금에서 이들이 맡은 임무는 한의학과 관련된 모든 용어, 내용과 스토리 전개 등 앞으로 ‘대장금’의 전반적인 한의학 내용을 책임지고 조언해주는 역할이다.
이제 ‘안방극장의 최강자’ 위치를 굳게 지키고 있는 ‘대장금’의 인기가 이들의 손에 달렸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들은 “시청자들에게 한의학의 깊이와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밤낮으로 모여 고심하고 있다. 이 일은 개인적으로도 기쁜 일이지만 드라마에서 한의학 뿐 아니라 불교종립학교 ‘동국대’를 알릴 수는 더할 나위없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돼 사명감 또한 무겁다”며 의기를 다지고 있다.
‘한방 신드롬’을 일으켜야 한다는 중대한 과제 때문에 이들 3인방은 고스란히 주말까지 반납해야할 상황이다.
안문옥 기자 moonok@beopbo.com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