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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나 이만하면 답변 잘했지요”

기자명 법보신문
<사진설명>달라이라마가 한국 불자의 질문에 답한 뒤 자신의 답변에 매우 만족한 듯 밝은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성하는 잠시 웃음을 멈춘 뒤 통역을 맡은 한국의 설오 스님에게 “음…나 이만하면 답변 잘했지요”라고 질문하며 여유를 보이기도 했다.

















<사진설명>티베트 전통 문양으로 꾸민 법상의 화려함만은 아닐 것이다. 바로 성하의 법문이 있기에 남걀사원 대웅전의 법상은 더욱 장엄해 보인다.

















<사진설명>송광사 방장 보성 스님이 법문을 마치고 법상에서 내려오는 달라이라마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사진설명>달라이라마가 범국민 명상운동을 기획하고 있는 한국의 정신분석학 전문가 이시형 박사를 격려하고 있다.


<사진설명>달라이라마가 법상을 내려서면서 불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사진설명>한국의 불자와 세계 각국의 불자들이 성하의 법문을 경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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