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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여성 전문 불교 강좌’ 개설

기자명 탁효정
  • 해외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국제포교사회, 해마다 5개월씩 2차례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여성들의 모임인 시와(Seoul International Women’s Association, 서울국제여성협회)에서 실시하는 정기 교양프로그램인 ‘Interest Group’에 불교문화강좌가 개설됐다.

대한불교조계종 국제포교사회(회장 조우영)는 이 그룹에 ‘Korea & Buddhist Culture’라는 강좌를 개설하고 이 모임의 회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봄·가을 두 차례 한국불교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기로 했다. 제1회 강좌는 지난 1월 28일 시작됐으며 오는 5월 12일까지 성북동 길상사에서 매월 둘째와 넷째 주 수요일마다 총 8회에 걸쳐 강좌를 실시한다. 이 강좌는 참선과 다도, 발우공양, 단청·불화 그리기 등 한국의 불교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 위주로 진행된다.

시와는 1956년 설립된 비영리 자원단체로, 한국주재 외국인 부인들이 주축이 돼 사회복지 및 문화 활동을 해오고 있다. 현재까지 약 60여개국에서 온 6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탁효정 기자 takhj@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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