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 설계하는 곳”
지난 2월 5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노인종합복지관 신임관장으로 임명된 정관(상주 관음정사 주지·사진) 스님은 “단순한 노인들의 여가를 책임지는 복지관이 아닌 노인들 스스로 사회참여를 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복지관이 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김형섭 기자 hsk@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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