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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대 종교, 지하철 1주기 합동 추모 외

기자명 법보신문
  • 교계
  • 입력 2004.03.22 13:00
  • 댓글 0
대구 6대 종교, 지하철 1주기 합동 추모

“극락왕생하소서!”
불교를 비롯한 6대 종교와 대구 지역 불자, 시민들은 2월 18일 오전 대구 지하철 참사 현장인 중앙로역 인근 도로에서 1주기 추모법회를 봉행했다. 6대 종교 지도자와 재가 불자 등 2000여 사부대중은 다시는 이 땅에서 지하철 화재 참사와 같은 인재가 일어나지 않기를 기원하면서 억울한 희생자들이 극락왕생하기를 발원했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운전기사불자회, 주경 스님 초청법회

한국운전기사불자연합회(회장 조홍인)는 2월 19일 부산 동명불원 대웅전에서 운불련 조홍인 회장을 비롯한 사부대중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대산 성원사 주지 주경 스님 초청법회를 봉행했다. 이날 법회에는 불자회원을 비롯한 회원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법문을 경청했다. 주경 스님은 법어를 통해 “모든 손님을 부처님으로, 어떤 험한 길도 불국토라는 생각으로 항상 하심하는 마음으로 포교운전을 하는 참불자가 되길 바란다”고 설했다.

부산지사=주영미 기자 ez001@beopbo.com



대구 불자들 예천 연꽃마을에 생필품

대구·경북 포교사단 박영남 포교사와 대구 보광원 불자 20여명은 2월 14일 사회복지법인 예천 연꽃마을을 방문해 쌀 80kg을 비롯한 수건 100장, 감귤 5박스 등 100여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하고 원생들을 위로했다. 박영남 포교사 등 대구 지역 불자들은 연꽃마을에서 생활하고 있는 노인과 장애인, 어린이 원생 등과 함께 다과 시간을 갖고 복지 시설을 정리하는 등 봉사 활동도 펼쳤다.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dolgore@beopbo.com



영남불교대학, 첫 문학상-찬불가 대회

대구 영남불교대학·관음사(회주 우학 스님)가 불교문학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제1회 무일 불교문학상 작품을 공모한다.

시와 소설, 수필 등 3개 부문에 걸쳐 어린이와 중·고·대학 등 학생, 일반부 등으로 나누어 경합을 벌이는 무일 불교문학상 작품 공모 기간은 오는 5월 15일까지이다. 각 분야별 대상자에게는 어린이부는 50만원, 학생부는 80만원, 일반부는 150만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관음사는 불교문학상 작품 공모와 함께 제1회 전국 찬불가대회 참가자를 오는 4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솔로와 중창, 합창 등 3개 부문에 걸쳐 열리는 찬불가 대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불자들은 4월 24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두 대회의 시상식은 부처님오신날인 5월 26일 시행한다. 053)474-8227


대구지사=김영각 지사장 ez001@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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