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노다순조 교수는

기자명 법보신문
1952년 고베에서 태어난 오노다 교수는 교토의 북쿄대학에서 학부와 박사과정을 마쳤다. 그 후 오사카에 있는 국립민족학박물관 공동연구원과 나고야대학, 하나조노대학 강사 등을 거쳐 1983년부터 북쿄대학에서 강의하고 있으며 현재 불교학과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일본 인도학 불교학회’ 학회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대표적 저서로는 『티베트 승원 논쟁:뒤라 논리의 역사와 구조에 관한 연구(1992)를 비롯한 티베트 승원논리학에 관한 연구들과 『티베트의 워르 만달라 제2권(The Ngor Mandalas of Tibet, Vol.2)』(1991)와 같은 예술분야, 그리고 『옌신텍릭: 티베트 논리학 교본(The Yons ‘dzin rtags rigs: A Manual for Tibetan Logic』(1981)과 같은 문헌학적 교정본들을 비롯해 10여편의 저서가 있다. 또한 그는 티베트 논리학과 티베트 미술, 그리고 장역 아미타경 사상 등을 연구한 논문을 약 50편 가량 발표하고 있고, 비학술적 수필 등에서는 티베트의 요리와 사회, 문화, 종교에 관한 보다 다양한 글들을 역시 수십 편 발표해 두고 있다.
저작권자 © 불교언론 법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문의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

매체정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19 르메이에르 종로타운 A동 1501호
  • 대표전화 : 02-725-7010
  • 팩스 : 02-725-7017
  • 법인명 : ㈜법보신문사
  • 제호 : 불교언론 법보신문
  • 등록번호 : 서울 다 07229
  • 등록일 : 2005-11-29
  • 발행일 : 2005-11-29
  • 발행인 : 이재형
  • 편집인 : 남수연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재형
불교언론 법보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ND소프트